인민경제 기간공업부문 공장,기업소들에서 대중을 증산절약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상공세 전개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기간공업부문 공장,기업소들에서 증산절약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적극 벌리고있다.

해당 단위 당조직들에서는 당의 부름에 전인민적인 증산투쟁,절약운동으로 호응하면서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과감히 헤쳐온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우도록 하는데 화선선동의 화력이 집중될수 있게 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등에서는 당의 사상과 정신이 맥박치는 구호와 표어,선전화들을 집중적으로 게시하고 방송선전차와 이동식음향증폭기재들을 통한 선동활동을 활기있게 전개하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원산군민발전소,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생산현장에서 로동자들과 어울려 격식없는 해설선전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기계공업기지들과 12월5일청년광산,풍년광산 등의 단위들에서 당정책적요구가 반영되고 예술성과 통속성,진실성이 결합된 해설선전과 경제선동활동이 벌어지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을 비롯한 림업부문의 일군들도 애국주의주제의 경제선동활동과 시와 노래모임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여 벌목공들의 사기를 높여주고있다.

평양철도국,개천철도국,청진기관차대,함흥기관차대에서 실속있게 진행되는 정치사업은 수송전사들에게 증송이자 애국이라는 자각을 심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