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학생교복,신발,가방생산 결속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올해 계획된 학생교복과 신발,가방생산을 결속하였다.
사리원학생교복공장에서는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면서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 생산과 질제고에서 전진을 안아왔다.
사리원학생신발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질제고에 이바지할수 있는 여러 공구와 지구들을 자체로 창안도입하는 한편 기능공양성을 위한 기능전습을 벌려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나갔다.
사리원가방공장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고 제품의 질보장에 힘을 넣으면서 앞선 가공방법을 받아들여 생산성을 제고하였다.
사리원편직공장의 로동자들도 당 제9차대회를 더 높은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하여 애국의 구슬땀을 바쳤다.(끝)
www.kcna.kp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