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 마감단계에서 추진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다.

사회안전성려단에서는 맡은 7개호동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의 외벽타일붙이기,유희기구설치를 끝내고 란간설치와 광창유리끼우기를 다그치고있다.

성,중앙기관 제1려단,제2려단에서는 뽐프장설비조립과 배관공사를 완공한데 이어 상하수도망관로들의 계통별통수시험에서 제기되는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있다.

평양건설위원회려단 평진건설관리국련대에서 전면창설치와 함께 특색있는 원림경관을 조성하는데 품을 넣고있으며 전력공업성련대에서는 최량화된 전력계통을 구성하기 위한 계통별설비조립과 전력케블늘이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정보산업성련대,철도성대대의 건설자들도 구획도로포장과 잔디심기를다그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