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8차 전국보건일군정성경험토론회가 6일과 7일 묘향산의료기구공장에서 진행되였다.

보건상 정무림동지,관계부문 일군들,모범적인 보건일군들이 참가한 토론회에서는 의료봉사와 의학과학연구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는 보건일군들의 성과와 경험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지극한 사랑과 정성을 바쳐 난치성질병으로 생사기로에 놓여있던 환자들에게 소생의 기쁨을 안겨주고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따뜻한 정으로 돌봐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척추외과부문에서의 새로운 경지인 우리 식의 선진수술방법들을 확립하였으며 고려의학적인 진단과 치료에서 개선을 가져온것을 비롯하여 가치있는 치료경험들이 발표되였다.

토론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