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공업부문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생산에서 혁신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채취공업부문에서 과학기술의 견인기적역할을 높여 올해 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은파광산에서는 현존선광장능력을 1.3배로 높일수 있는 공기식부선기설치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당 연구단위의 과학자들과 합심하여 풀어나가고있다.

채굴장들을 충분히 마련하기 위한 과학적이며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고 굴진설비,배수계통설비들의 성능을 보다 개선할수 있는 기술혁신안도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린회석광산들에서는 지난 시기 선광시약을 국산화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더 높은 단계의 기술연구과제를 수행하여 광물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여러 광산에서도 과학연구기관과의 협동밑에 채굴장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채취률과 실수률을 다같이 제고할수 있는 선진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광물생산성과를 부단히 높이고있다.

문평제련소와 대동강축전지공장에서는 매 공정마다에서 생산능률을 최대로 끌어올릴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 도입하여 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