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선전선동활동 전개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로동계급의 애국열의와 창조정신을 발양시키기 위한 선전선동활동을 전개해나가고있다.

직총중앙위원회에서는 사상사업의 내용과 형식을 탐구하고 우수한 경험과 방법들을 일반화하도록 하기 위한 조직과 지도를 진행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직맹조직에서는 현장들에 선전선동수단들을 집중전개하고 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고조시키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직맹일군들도 경제선동활동을 전개하여 생산현장들이 앙양된 분위기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선전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2023년 12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선동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였으며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직맹조직들에서도 현장정치사업의 실효를 제고하고있다.

많은 예비채탄장을 확보한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성과속에는 생산현장들마다에서 경제선동활동을 기동적으로 진행하여온 이 단위 직맹일군들의 노력도 깃들어있다.

함경북도,함경남도,남포시의 직맹일군들을 비롯하여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1만 8 000여명의 각급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선전일군들이 생산현장들에서 선전선동활동을 전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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