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업부문에서 정비보강과제수행에 주력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올해 계획된 정비보강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생산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3호기의 원성능을 회복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영구재처리장의 증축공사를 기한전에 결속하였다.
평양화력발전소에서 타빈발전기를 증설하여 전력생산량을 늘이였으며 동평양화력발전소,순천화력발전소에서는 보이라,타빈들의 대보수를 질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생산정상화의 담보를 마련하고있다.
태천발전소에서 많은 량의 퇴적물을 처리하여 높은 수위를 보장하고있으며 수풍발전소에서는 대형변압기를 정비보수하였다.
도송배전부들과 시,군송배전소들에서 이미 구축된 국가통합전력관리체계를 더욱 완비하기 위한 사업이 진척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