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장에서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의 집중경제선동 진행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장에서 전국의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이 집중경제선동을 진행하였다.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은 재난이 휩쓴 대지우에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가고있는 청년돌격대원들과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열을 배가해주며 사상전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였다.

《친근한 어버이》,《내 운명의 품》,《그리움은 나의 행복》을 비롯하여 선동대원들이 부르는 위인칭송의 가요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경모의 정과 보답의 열기로 건설장을 끓어번지게 하였다.

혁명적랑만과 전투적기백이 차넘치는 중창 《사랑하자 나의 조국》,재담 《반했습니다》,북제창 《사회주의 지키세》,요술 《리상도 높이 포부도 높이》 등의 종목들은 건설자들의 가슴마다에 지방발전의 본보기적실체를 일떠세워가는 건설대전의 참전자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었다.

출연자들은 모든 건설자들이 우리 국가의 자존과 명예,지방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직접적담당자라는 자각을 안고 인민을 위한 전변의 새 력사를 빛내여갈것을 호소하였다.

예술선동대원들은 건설자들에게 성의껏 마련한 로동보호물자 등을 안겨주고 일손도 도와주면서 그들을 고무하였다. (끝)

www.kcna.kp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