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단체들에서 석탄공업부문을 지원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근로단체조직들에서 각지 탄광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여러가지 설비와 부속품,기공구들을 마련한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송남청년탄광을 찾아가 로동계급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흑령탄광,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등탄광,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을 찾은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은 막장에서 탄부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현장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그들이 일별계획을 넘쳐 수행하도록 고무해주었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일군들도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많은 지원물자들을 마련하였으며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일터마다에 증산의 기상이 나래치도록 하였다.
수천척 지하막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탄부들을 위하는 녀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의 뜨거운 지성과 녀맹중앙예술선전대의 선전선동활동은 생산자들을 새로운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끝)
www.kcna.kp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