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 희천시 지신남새농장에 공공건물,생산건물들이 새로 일떠섰다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 농촌이 사회주의락원으로 나날이 변모되고있다.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상징하며 현대적인 문화주택들과 학교가 번듯하게 솟아오른 자강도 희천시 지신남새농장에 공공건물들과 생산건물들이 새로 일떠섰다.

농업근로자들과 주민들의 사업조건과 생활상편의에 맞게 꾸려진 사무청사와 문화회관,진료소와 약국,종합편의시설,상점,10일유치원,탁아소 등은 현대적기술과 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리상촌으로 훌륭히 변모되여가는 우리 농촌의 전변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26일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성철동지,희천시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길동지의 준공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공건물들과 생산건물들을 돌아보았다.(끝)

www.kcna.kp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