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일떠서는 20개 시,군 지방공업공장들과 병원,종합봉사소건설 마감단계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20개 시,군 지방공업공장들과 병원,종합봉사소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부령군,대관군,배천군,철원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공사의 모든 요소들을 질적으로 완료하고있다.

북창군,신양군,김정숙군 등지의 건설장에서도 내부공사,지대정리가 동시에 진척되고있다.

각지에 현대적으로 일떠서는 병원,종합봉사소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근위 영웅건설부대 관병들의 투쟁에 의하여 강동군병원이 번듯하게 일떠섰다.

구성시,룡강군병원건설에 동원된 건설자들은 능률적인 설비,기공구들을 실정에 맞게 도입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으며 강동군,정평군,개풍구역종합봉사소건설장에서도 질제고를 틀어쥐고 내부타일붙이기,지붕공사 등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