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사동구역 오류남새농장마을들에 또다시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사동구역 오류남새농장마을들에 또다시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훌륭히 일떠선 문화주택들은 농업근로자들이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게 될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김광수동지,사동구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허주성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업근로자들의 웃음소리,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다.

일군들이 현대적인 살림집에 새 보금자리를 펴는 가정들을 찾아 주인들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