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교원들을 존경하고 우대하는 사회적기풍을 세우기 위한 사업 심화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서 교원들을 존경하고 우대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성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평천구역에서는 교육자들의 살림집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주는 한편 교원상점을 현대적미감이 나게 꾸리고 그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수시로 알아보면서 여러가지 필수소비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모란봉구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교육자가정들을 자주 방문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는것과 함께 국가적명절들마다 공로있는 교원들을 적극 내세워주고있다.
보통강구역에서는 구역안의 학교,유치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에 필요한 자재들과 교수교양사업에 이바지할수 있는 교육기자재,실험실습기구들을 보장해주어 교육자들이 후대교육사업에 전심할수 있게 하고있다.
서성구역,선교구역 등에서는 학생들에게 스승을 존경하고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있으며 교육부문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