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와 황해북도에서 지방공업원료확보사업 추진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와 황해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에 필요한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이미 총적인 원료확보계획을 85%이상 수행하였다.

시,군들의 원료기지농사를 결속하여 재배원료를 계획대로 확보하는 한편 산열매채취 및 수매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벌려 필요한 원료들을 지표별로 장만하도록 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기름작물재배면적을 늘인 황해북도에서 현재 매일 많은 기름작물을 수확하고있다.

시,군들사이 경쟁열기를 고조시킨 결과 기름원료확보사업에서 성과가 이룩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