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금대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금대농장 남새제1작업반마을과 농산제2작업반마을에 농촌문명의 자랑찬 실체들이 또다시 솟아올랐다.

사회주의문화농촌특유의 정서를 자아내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새 문명,새 생활을 안겨주는 우리 당의 은덕과 령도의 현명성을 실증해주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이 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락랑구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진행되자 흥겨운 농악이 울리는 속에 춤판이 펼쳐지고 농업근로자들의 기쁨으로 농촌마을들이 흥성이였다.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