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10월 25일부터 시작된 축구련맹컵 강팀경기가 결속되였다.

이번 경기는 최근년간 공화국선수권대회와 1부류축구련맹전들에서 성과를 거두며 나라의 축구발전에 기여하고있는 국내의 남,녀축구팀들사이의 대결이였다.

남자경기에서는 려명팀이 우승을 하였으며 압록강팀,홰불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하였다.

녀자경기에서는 4.25팀이 1위를,압록강팀은 2위를,평양팀은 3위를 하였다.

7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단체와 선수들에게 우승컵과 메달 등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