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법동군 작동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 법동군 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산골마을의 유정한 정서를 돋구며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된 살림집들이 즐비하게 일떠섬으로써 이곳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도당위원회 비서 김명철동지,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근로자들,건설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박영찬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흥겨운 농악이 울리고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시작되였으며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