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업부문에서 생산능력확장과 원료,자재의 국산화 추진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변화,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열기가 경공업부문에서 고조되고있다.
경공업성과 해당 단위의 일군들은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창의고안들을 제때에 도입하여 실천에서 은이 나도록 하고있다.
강계편직공장에서 능력이 큰 양말생산공정을 구축한데 이어 정상운영을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경공업연구원 향료화장품분석연구소,평양향료공장의 연구사,기술자들이 지방공업공장들에 보내줄 향료개발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평양가죽이김공장에서 유연성이 좋은 여러가지 가죽제품을 만들어내는것과 함께 젤라틴으로 광택제를 생산하는데 력량을 집중하고있으며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는 화장품원료를 국산화할 목표를 내세우고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평성합성가죽공장,평양신발공장의 생산활성화와 질제고에서 진전이 이룩되고 새로운 경공업기지들의 건설도 진척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