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벼모판씨뿌리기 시작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서 벼모판씨뿌리기가 시작되였다.

황해남도 삼천군,은률군,안악군 등에서 모판만들기와 종자처리를 앞세우면서 품종별,재배형태별특성에 맞게 씨뿌림량과 적기를 보장하고있다.

평안남도 평성시,개천시,북창군을 비롯한 여러 시,군에서 벼모의 생육에 좋은 부식토와 모판자재들을 마련해놓고 흙과 영양제 등을 잘 혼합하면서 씨앗다짐을 깐지게 하고있다.

평안북도에서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활용하고 집단적경쟁열기를 고조시키면서 매일 많은 면적에 씨뿌리기를 진행하고있다.

함경남도의 농업근로자들도 평당 씨뿌림량과 흙덮는 두께 등을 정확히 보장하면서 씨뿌리기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