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벼모판씨뿌리기 시작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벼모판씨뿌리기가 시작되였다.

청단군의 농촌들에서 지역의 기상조건과 품종별,재배형태별특성에 맞게 일정계획을 바로세우고 씨뿌리기를 다그치고있다.

배천군과 연안군의 농촌들에서는 씨뿌리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들을 농장원들속에 인식시키는데 주목을 돌리는 한편 모판만들기와 종자처리를 앞세우면서 싹이 잘 튼 씨앗들을 뿌려가고있다.

재령군과 안악군,신천군의 농촌들에서는 여러가지 모판재료를 기준대로 준비하고 평당 씨뿌림량과 흙덮는 두께 등을 기술규정대로 보장하면서 씨뿌리기를 일정계획대로 추진하고있다.

해주시와 강령군,옹진군을 비롯한 해안가지대와 중산간지대 농촌들에서도 앞선 모기르기기술을 도입할 목표밑에 모판적지를 바로 정하고 종자처리와 모판만들기,모판재료준비를 실속있게 하면서 벼모판씨뿌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