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신의주시 하단리의 학생들 대온실농장건설장에서 경제선동활동 진행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지난해 온 나라의 축복을 받으며 평양체류의 나날을 보낸 소중한 추억을 안고 희한한 새 교정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는 평안북도 신의주시 하단1고급중학교 학생들이 대온실농장건설전역에 나가 경제선동활동을 벌리고있다.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을 전하는 실화무대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아버지》는 건설장을 뜨거운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학생소년들은 녀독창 《우리 아버지 제일이야》 등의 종목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우리 집이 제일임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경이적인 기적과 건설신화들을 창조한 기상과 본때로 대온실농장건설에서도 빛나는 위훈을 떨쳐갈것을 부탁하는 소년단원들의 경제선동활동은 건설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끝)

www.kcna.kp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