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 수여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지식인들에게 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지식인들은 두뇌전,실력전을 힘있게 벌려 5개년계획완수의 실천적담보를 마련하는데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으며 후대교육사업에 적극 기여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실장 임성진동지,연구사 남일룡동지,평양출판인쇄대학 연구사 박경희동지,사회과학원 연구사 박길남동지에게 후보원사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소장 장금주동지,과학도서관 부관장 권승혁동지,실장 원경수동지,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사 렴철웅동지,리과대학 연구사 김성룡동지를 비롯한 9명의 지식인들이 교수의 학직을 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 실장 박기송동지,김책공업종합대학 소장 림승일동지,김형직사범대학 학부장 김명복동지를 비롯한 49명에게 박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

또한 101명이 부교수의 학직을,1 061명이 석사의 학위를 받았다.(끝)

www.kcna.kp (주체1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