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중등학원과 평양초등학원에서 원아들에 대한 교육교양수준제고에 주되는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양중등학원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기 위한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다.

원아들의 년령심리적특성,인식능력을 고려하여 효률적인 학습방법을 창조,도입하는것과 함께 읽은책발표모임,시랑송발표모임 등 모든 공정과 계기가 효과적인 교양시간,교양공간이 되도록 하고있다.

평양초등학원의 일군들과 교원들이 서로의 지혜를 합쳐 개발한 새 교수방법들은 원아들이 어려서부터 자립적으로,창조적으로 사고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하고있다.

학원에서 창조된 외국어과외교육방법도 그 우월성으로 하여 많은 단위들에 일반화되고있다.

올해에 진행된 제10차 전국소묘축전에서 학원의 원아가 우승을 쟁취한데는 이곳 교원들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학원에서는 교원들의 실력이자 원아들의 실력,교육의 질이라는 관점밑에 학위학직소유자대렬을 늘이는 사업도 계획성있게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