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사리원오리공장 준공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사리원오리공장이 새롭게 개건되였다.

도에서는 종전의 건물들을 들어내고 10여개의 생산호동들과 사료가공장,과학기술보급실,사무청사,문화후생시설 등을 일떠세웠다.

통합생산체계와 수의방역체계를 갖춘 오리생산기지가 일떠섬으로써 많은 고기와 알을 생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할수 있는 토대가 구축되였다.

18일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도와 사리원시의 일군들,근로자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박명선동지가 하였다.(끝)

www.kcna.kp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