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건설사단에서 개천-태성호,평남관개물길대보수공사 추진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물길건설사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개천-태성호,평남관개물길대보수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평양시려단에서 지난해 11월까지 여러개소의 물길굴콩크리트피복공사과제를 끝낸데 이어 숙천군 검흥리지구의 물길굴공사를 또다시 맡아 결속하였다.
함경북도려단에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도입하여 매일 공사과제를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함경남도려단에서는 콩크리트혼합물의 배합비률을 보장하면서 작업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이고있다.
남포시려단과 평안남도려단에서는 양생시간을 당길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받아들이고 자재운반을 선행시키면서 콩크리트타입실적을 올리고있다.
자강도려단에서 맡은 구간의 콩크리트피복공사를 질적으로 끝냈으며 대동관개건설려단에서는 콩크리트피복,버럭운반작업을 립체적으로 진행하여 물길굴공사를 결속하였다.(끝)
www.kcna.kp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