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농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모든 힘을 농사에 총집중하기 위한 사상동원사업을 벌리는 한편 농촌지원과정이 농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되도록 지도를 강화하고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하여 자급비료확보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배이상으로 확대되였으며 중소농기구확보에서도 질량적으로 장성이 이룩되였다.
도인민위원회,도지방건설건재관리국,도검찰소,도청년동맹위원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안변군 오계농장,월랑농장,원산젖소목장 등에 수천t의 거름과 각종 영농자재,농기구들을 실어보냈다.
원산시안의 여러 단위에서 많은 량의 자급비료를 마련하였다.
세포군,고산군 등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군중적으로 장만한 도시거름을 포전마다에 쌓아놓았다.(끝)
www.kcna.kp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