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업부문의 공장,기업소들에서 증산투쟁,절약운동 전개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경공업부문 공장,기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증산투쟁,절약운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류원신발공장에서는 청사건물에 태양빛전지판을 설치하고 정상운영함으로써 전기를 절약하는것과 동시에 설비들의 가동률을 보장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진행해나가고있다.

평양양말공장,선교편직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여러 전력공급계통을 전기절약형으로 개조하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벌려 전력소요량을 줄이고 효률성을 보다 높이였다.

신의주화장품공장,룡성영예군인사출장화공장에서도 전력소비를 줄이는것과 함께 교차생산조직을 실속있게 하여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에서 생산과정에 나오는 부산물들을 재생리용할수 있는 공정 등을 꾸리고 실리를 얻고있으며 9월방직공장의 종업원들은 소면기를 합리적으로 개조하고 설비들을 환원복구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벌려 생산장성에 기여하였다.

평양안경공장,신의주신발공장에서도 유휴자재수집에서 발휘된 긍정적소행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일반화하여 제품들의 생산원가를 줄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