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안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들 지원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안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매진하고있는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들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농촌청년작업반장,청년분조장회의 등을 조직하여 농촌에 탄원한 청년들을 새시대 농촌혁명가,애국적인 농업근로자들로 준비시키는 계기로 되게 하고있다.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원들이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도록 다매체편집물과 직관물들을 통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도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은 많은 도시거름과 소농기구들을 농장들에 보내주는 한편 현지에 나가 청년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그들에 대한 교양사업에 품을 넣고있다.
회령시,김책시,화대군안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군중적운동으로 마련한 수백t의 유기질비료를 농장들에 보내주었다.
청진시,명천군,경원군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도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원들의 합숙과 축사,남새온실 등을 꾸리고 여러 정보의 새땅을 찾아내였다.(끝)
www.kcna.kp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