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인민을 위한 창조로 수놓아진 위대한 한생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실력으로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굳건한 초석을 마련하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였다.

인간의 가장 고상한 기쁨은 창조에 있다는것을 인생관으로,좌우명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새것을 끊임없이 창조하는것을 평생의 기쁨과 행복으로 여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조의 가치는 오직 새로운 자막대기로만 잴수 있다고,자신께서 말하는 새로운 자막대기란 창조를 삶의 방식으로 삼는 우리 당과 인민의 지향과 요구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은 1970년대와 1980년대를 창조와 기적으로 장식하였으며 이 년대들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세인의 경탄을 자아냈다.

문학예술혁명으로 안아온 20세기 문예부흥,평양번영기와 더불어 건축분야에서 일어난 획기적인 전변,20리 날바다를 막아 일떠세운 서해갑문,우리의 국력과 위용을 과시한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등은 그이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의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며 새것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인민들과 의견을 나누시고 배워도 주시며 그들을 가장 힘있는 창조적존재로 키우시였다.

우리의 힘과 기술에 의한 인공지구위성의 제작과 성공적인 발사,CNC기술의 첨단돌파와 주체철생산체계의 완성,비날론대경사와 주체비료폭포 등 거창한 비약과 눈부신 전진은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의 높은 리상과 원대한 포부,비상한 창조력이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였다.

한평생 공화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끝없는 창조와 탁월한 령도로 나라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빛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