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원산철도차량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로운 차축재생기술공정을 확립하였다.

기술공정이 구축됨으로써 철도운수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또 하나의 토대가 마련되였다.

공장의 공업기술연구소 기술자들은 로화된 차축을 견인능력이 높고 운행의 안전성을 담보할수 있는 차축으로 재생리용할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기술공정확립에 지혜와 정열을 바치였다.

차축의 질을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그들은 설계에서부터 조립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최적화,최량화의 원칙에서 확립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짧은 기간에 결속하고 설치작업을 내밀었다.

중주파유도가열에 의한 차축재생기술공정을 구축한 기술자,로동자들은 시험생산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