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 수십개의 예비채탄장 확보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석탄고지점령에 분기해나선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하반년도 계획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청년돌격대원들과 굴진소대들이 고속도굴진운동을 활발히 벌린 결과 련합기업소안의 탄광들에 수십개의 예비채탄장이 확보되고 석탄생산을 힘있게 내밀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탄광공무기지들에서도 압축기를 비롯한 굴진설비들에 필요한 부속품을 원만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탄차,전차바퀴,뽐프생산을 정상화하여 운반계통의 성능개선에 이바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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