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전력생산목표점령에 매진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전력생산자들이 5월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울리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올해 목표달성에로 종업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상사업을 벌리면서 강한 계획규률을 세우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내밀고있다.

정비보강전략수행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과학연구기관들과의 련계밑에 새로운 과학기술성과들을 받아들이면서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현존발전설비들의 효률을 제고하고 가동일수를 늘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후방토대를 튼튼히 다져 종업원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고 생산의욕을 북돋아주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새로운 산소-미분탄착화기술을 보이라들에 확대도입하고 발전기자동려자조절기의 조종부를 개조한것을 비롯하여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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