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 10돐 기념보고회 여러 단위에서 진행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국제축구학교와 릉라인민체육공원,국가체육지도위원회 서기국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8일 해당 단위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체육상 김일국동지,관계부문,해당 단위 일군,교직원,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들에서는 기념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2(2013)년 6월 평양국제축구학교와 릉라인민체육공원,국가체육지도위원회 서기국을 현지지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학교의 명칭과 마크도안,교육강령작성,학생선발,후방공급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학교를 축구선수후비육성의 원종장으로 훌륭히 일떠세워주시였다.

릉라인민체육공원을 찾으시여서는 체육시설들과 설비들을 애호관리하고 봉사조직을 잘하며 체육기재들을 충분히 마련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공원리용질서를 바로 세울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체육사업을 통일적으로 장악지도하는 국가체육지도위원회의 임무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체육에 대한 사회적분위기를 세우고 체육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체육선수후비양성과 체육사업에 대한 물질적보장사업을 더 잘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보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과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지난 10년간 해당 단위 일군들과 교직원,종업원들이 나라의 체육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적극 이바지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