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량강도,개성시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땅 방방곡곡에 사회주의리상촌들이 앞을 다투어 솟아나는 속에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량강도,개성시의 여러 농촌마을에도 새집들이풍경이 펼쳐졌다.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이 원만히 갖추어진 벽동군 송련리,성천군 온정리,벽성군 장해리,은률군 이도포리,태탄군 부양리,송화군 구탄리,백암군 만정리,갑산군 사평리,장풍군 대덕산리의 문화주택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은덕을 전하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량강도,개성시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수여되였다.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속에 일떠선 훌륭한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받아안은 근로자들은 로동당만세를 소리높이 불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업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다.
일군들이 문화주택의 주인들을 축하해주고 생활용품도 안겨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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