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 보낼 대상설비생산 결속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올해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에 보내줄 수백대의 대상설비생산을 결속하였다.

도에서는 사리원설비조립사업소를 일떠세우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여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에 필요한 설비들을 생산해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이에 토대하여 도에서는 올해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 보내줄 설비생산을 내밀었다.

전국에 보내줄 능동형전기보이라와 수지혼합기,수지분쇄기를 비롯한 백수십대의 설비도 함께 생산해야 하는 등 작업과제는 방대하였지만 도에서는 공정간맞물림을 세밀하게 해나갔으며 자재보장을 앞세웠다.

사리원설비조립사업소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기술혁신안들을 도입하여 대상설비생산을 짧은 기간안에 결속하였다.

도지능제품제작소와 사리원보이라공장의 대상설비생산현장에서도 련일 혁신이 일어났다.(끝)

www.kcna.kp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