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범안양어사업소에서 양어의 과학화,집약화수준 제고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서흥범안양어사업소에서 양어의 과학화,집약화수준을 높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양어를 발전시켜 인민들에게 많은 물고기를 공급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과학적인 사양관리와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힘을 넣어 메기생산을 늘이였다.

메기의 증체률과 면역기능을 높이고 고기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생육단계별에 따르는 먹이처방을 과학적으로 적용하며 뿔물등에,우렝이,큰단백풀 등에 의한 단백사료보장체계를 확립하여 생산량을 늘이고 원가소비기준을 낮추었다.

양어못들에 알맞는 물온도,용존산소함량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병예찰사업을 강화하여 물고기들을 실하게 자래웠다.

서흥범안양어사업소의 근로자들은 많은 량의 메기를 수확하여 사리원시의 주민들에게 보내주었다.(끝)

www.kcna.kp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