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의 송배전부문에서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시안의 구역,군송배전소들에서 전력관리의 과학화를 추진하고 감독통제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소비단위들의 력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대책들을 세우면서 담당구간들에 대한 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중구역송배전소의 기술자,로동자들은 무효전력을 줄이기 위한 정전축전기도입사업을 내밀고있다.

평천구역송배전소에서는 전력계통의 운영정형을 전반적으로 료해하고 전력설비들의 불량개소들을 제때에 퇴치하고있다.

보통강구역송배전소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주기점검보수계획을 세우고 어김없이 집행하면서 무사고송전의 담보를 구축하고있다.

모란봉구역송배전소에서도 능률적인 작업방법으로 각종 애자와 케블교체,배전선정리 등을 실속있게 하고 송배전설비들의 정상운영을 보장하여 선로별에 따르는 전력공급을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