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들의 건축공사 마감단계에서 추진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대관군과 염주군지방공업공장건설에 동원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이 건축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대관군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맡은 부대에서 설계와 공법의 요구에 맞게 군인건설자들의 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고있다.

전반적인 작업공정을 로력절약형,자재절약형으로 전환시킨 이곳 관병들은 능률적인 건설기공구들을 자체로 제작하고 적극 활용하면서 외벽타일붙이기,내부활석미장 등을 질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염주군에 파견된 군인건설자들도 기술학습과 보여주기를 실속있게 진행하며 창문틀설치,바닥인조석연마를 비롯한 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고있다.

련대에서는 화물자동차운전사들이 자검자수체계를 세워 실동률을 제고하면서 방대한 물동수송을 책임적으로 보장하도록 하고있다.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의 애국심에 떠받들려 지방공업공장들의 면모는 나날이 일신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