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순천시 풍탄농장에서 세번째로 되는 새집들이경사 맞이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 순천시 풍탄농장에서 세번째로 되는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과 진흥을 과시하며 솟아난 농장마을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정체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시안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퍼지는 속에 일군들이 농장원들과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며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