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단군감자가공공장 개건현대화공사 결속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대홍단군감자가공공장 개건현대화공사가 완공되였다.
개건현대화공사가 결속됨으로써 감자가공품의 질을 높이고 가지수와 생산량을 늘이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3대혁명소조원들은 수십종에 달하는 설비들을 자체로 제작설치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갔다.
권양능력이 높은 설비들을 제작하여 많은 로력과 자금을 절약하면서도 공사를 빠른 시일안에 결속할수 있는 지름길을 열어놓았다.
공장에서는 도로공사와 옹벽공사 등을 동시에 추진하고 원림록화사업도 주변환경에 어울리게 진행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