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20개 시,군지방공업공장건설 추진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이 새시대 지방공업혁명의 진군속도를 더욱 가속화하고있다.

랑림군,배천군,부령군,김정숙군지방공업공장건설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이 외벽타일붙이기공사를 제일먼저 결속하였다.

북창군,신양군,곡산군,장강군,장연군,황주군,신포시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맡은 관병들이 공사전반에 대한 요구성을 높이면서 외벽타일붙이기를 끝냈다.

강동군,대관군,세포군,철원군,개풍구역 등지의 지방공업공장건설에 동원된 군인들도 건설자재들을 절약하고 건축물의 질을 제고할수 있는 앞선 작업방법들을 활용하면서 외벽타일붙이기와 내부공사,지대정리를 동시에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