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에서 수천대의 탈곡기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끝냈다.

도에서는 도급기관과 공장,기업소들이 탈곡기수리정비를 도와나서도록 하였다.

시,군들에서도 공장,기업소들을 발동하고 농기계작업소와 농장기계화작업반들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농기계들을 수리정비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결과 도적으로 수천대의 탈곡기수리정비가 20일동안에 결속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한편 농장들에서는 예비부속품확보에 힘을 넣어 탈곡기들의 만가동을 보장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가을걷이에 필요한 중소농기구준비도 예견성있게 내밀어 전진을 가져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