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애국주의교양 전개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청년들을 숭고한 애국정신을 지닌 혁명의 계승자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벌려나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대학에 깃들어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대학생들속에 인식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애국주의교양을 진행하고있다.

류원신발공장,평양기초식품공장 초급청년동맹위원회들에서는 청년들이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이어받아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진취적인 일본새를 지니고 증산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교육성,보건성,금속공업성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애국주의주제의 편집물시청과 웅변모임을 통한 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이고있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의 상봉모임을 조직하고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한 청년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는 사업을 진행하고있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중앙산업미술국 청년동맹일군들의 사업기풍도 새세대들의 애국열을 분발승화시키고있다.

원산구두공장,개성학생교복공장,창광원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동맹원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 돕고 이끌어주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미덕과 미풍을 발휘해나가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