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기술자,기능공,의료일군양성사업 적극화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새로 일떠서는 룡강군지방공업공장과 병원운영에 필요한 기술자,기능공,의료일군양성사업에 품을 넣고있다.

시에서는 기술자,기능공,의료일군들의 실력을 끌어올릴수 있는 현실성있는 조치들을 강구하고있다.

올해 계획된 지방공업공장과 병원건설이 끝나는 즉시 운영에 들어갈수 있게 전망성이 있는 대상들을 선발하여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킴으로써 그들을 단위발전을 선도해나갈 인재들로 준비시키는 사업을 내밀고있다.

지방중흥의 첫 실체로 일떠선 온천군지방공업공장들과 시안의 경공업공장들에서 제품의 질제고와 설비들을 다루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데 이어 생산실습을 통하여 기능을 더욱 련마해나가도록 대책을 따라세우고있다.

시에서는 평양산원,김만유병원,옥류아동병원 등에서 군병원의 의사,간호원들의 실무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