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집중강연선전대활동이 활기있게 전개되고있다.

내각과 위원회,성,중앙기관들,평양시당위원회와 시안의 여러 구역당위원회의 일군들과 강연강사들이 집중강연선전대를 뭇고 대중을 창조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선전선동공세를 벌리였다.

내각의 강연선전대원들은 공사장마다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녀성독창,합창 등의 노래소품들로 강연선전활동의 실효를 증폭시켰다.

평양건설위원회,철도성 강연선전대원들도 여러 단위의 건설장을 순회하면서 건설혁명의 불길높이 수도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고있는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시안의 여러 구역당위원회 선전대원들은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 등에서 기백있는 강연선전활동으로 공사장의 분위기를 일신시켰다.

집중강연선전대원들의 강연선전활동에 고무된 군민건설자들은 련일 성과를 이룩해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