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다음해 농사차비를 위한 농기계수리정비 추진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다음해 농사차비를 위한 농기계수리정비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황해남도 연안군,청단군,안악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겨울철뜨락또르대수리를 위한 준비사업을 선행시켜 실적을 내고있다.

함경북도 청진시,길주군,화대군에서는 농기계들의 성능을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대수리에 필요한 부속품들의 가공도 일정대로 내밀고있다.

가을갈이가 끝나는 차제로 수리정비에 진입하고있는 평안남도 문덕군,평원군,증산군의 농기계작업소들에서는 모든 작업공정들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고있다.

평양시,남포시 등지에서 뜨락또르들의 중,소수리와 함께 각종 농기계수리정비도 따라세우면서 다음해 농사차비를 해나가고있다.

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을 비롯한 각지 뜨락또르부속품공장들에서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