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출판물보급원들이 도서해설선전과 경제선동활동을 벌리며 대중을 부단한 혁신창조에로 고무하고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보통강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도서들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고 건설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경제선동사업의 실효를 높이였다.

서성구역,평천구역,중구역출판물보급소 보급원들은 수도려객운수부문과 경공업부문의 기업소,공장들에 나가 도서해설선전사업과 노래를 통한 선동공연을 배합하여 로력혁신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시안의 무궤도전차들에 승차하여 당정책해설선전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는 동대원구역출판물보급소 보급원들의 기동적인 선전선동활동도 대중의 혁명열,애국열을 배가해주고있다.

강남군출판물보급소 보급원들도 여러 농장을 찾아 농업부문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담은 도서들과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로 해설선전사업,선동공연을 화선식으로 전개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북돋아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