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부문에서 공장,기업소들의 현대화사업 추진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기계공업부문에서 공장,기업소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기계공업성에서는 련관부문,단위들과 협동하여 현대화사업을 지도할수 있는 기술 및 설계력량을 꾸리는데 주목을 돌리는 한편 일군들과 설계가,기술자들이 현대화실현을 위한 기술준비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도록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성의 기술일군들과 설계부문,과학연구부문의 설계가,연구사들 그리고 현지의 일군,기술자들이 서로 합심하는 속에 기술준비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는 2단계 개건현대화사업이 벌어지고있다.

뜨락또르야외시험장을 비롯한 20여개 대상에 대한 개건현대화사업을 동시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이미 현대화와 관련한 기술준비를 완성한 전천착암기공장에서는 형성안에 따르는 공사가 벌어지고있다. 도적으로 무어진 건설력량이 건축공사에 투입되여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승리자동차종합기업소에서도 현대화사업이 단계별계획에 따라 진행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