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노래 《어머니생일》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야회가 시작되였다.
청년학생들은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당에 대한 찬가들을 함께 부르며 참가자들은
청춘의 열정과 기백으로 당결정관철의 전위에서 분투해나갈 열혈청춘들의 혁명적기상이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등의 노래들에 실려 야회장에 차넘쳤다.
환희로운 춤물결이 끝없이 이어지는 속에 축포탄들이 솟구쳐오르고 노래 《청춘송가》가 울려퍼지며 야회분위기는 고조되였다.
형형색색의 불보라와 불꽃들이 연해연방 터져올라 10월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경축의 춤바다가 출렁이는 광장은 경사로운 명절을 뜻깊게 맞이한 청년학생들과 시민들의 기쁨으로 끝없이 설레이였다. (끝)
www.kcna.kp (주체11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