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적극적이며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인민경제 여러 부문,단위에서 5월 인민경제계획이 완수되였다.
인민경제의 기본명맥을 이루는 기간공업부문에서 증산경쟁운동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금속공업부문에서 대중의 정신력발동과 물질기술적토대강화를 기본으로 틀어쥐고 생산활성화를 다그쳐 매일 계획을 수행하였다.
화학공업부문의 공장,기업소들에서 현존토대와 잠재력을 효과있게 리용하고 정비보강사업을 추진하면서 생산을 장성시켰다.
전력공업성적인 5월 인민경제계획이 완수되였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를 지켜선 지하전초병들이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을 더욱 활기차게 전개하였다.
기계공업부문이 증산성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견인하였다.
채취공업부문에서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 성적인 유색금속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철도운수부문에서 증송의 기적소리를 울리며 한달동안에만도 수만t의 화물을 더 실어날랐다.
강원도림업관리국,평안북도림업관리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채벌림지를 바로 정한데 맞게 력량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기계설비들의 실동률을 제고하여 월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
건재생산기지들에서 원료의 국산화와 공정현대화,제품의 질개선을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벌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생산을 장성시켰다.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려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지원자들의 애국열의가 전야마다에 차넘치는 속에 수많은 농장들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가 결속되였으며 전국적인 모내기실적이 날마다 뛰여오르고있다.
경공업부문에서 소비품의 질제고와 다종화,다양화를 첫자리에 놓고 완강히 실천하여 좋은 결실을 마련하였다.
수산부문에서도 비배관리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면서 흐뭇한 바다나물작황을 마련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필승의 자신심과 강용한 의지로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보다 큰 기적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증산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3.)